신혼집을 마려하면서 고민고민끝에 커튼은 맞춤제작으로 하기로했습니다

인터넷에서 DIY로 하면 저렴하긴한데 너무 싼티가나서,, 그렇게는 하고 싶지않더라구요

거실은 한강이 바로 보이는 뷰다보니 답답하게 하고싶지는 않아서 100%린넨같은 느낌을 원했는데,

네이버블로그에서 열심히 서칭하다가 발견한 메종엘바라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.

1장당 가격으로 안내해줘서 가격도 미리 알고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다만, 시공은 직접 하기엔 어려울것같아서 기사님을 부탁드렸는데 스팀다림질부터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네요.

괜히 어설프게할바엔 전문가에게 믿고 맡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.